강화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마니산 산행기 근 몇년 동안 가장 많이 찾는 산이 마니산이 아닌가 싶다. 사는 곳이 인천 서구 이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찾게된다. 또 무엇보다.. 부담없는 높이에 산과 바다 서해의 섬, 또 날씨 좋은 날은 인천 시내까지 다 보이는 탁트인 조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은 인천시내 송도는 물론 더 멀리까지 다 보이는 아주 좋은 날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정상에서 인천시내쪽을 찍은 사진이 죄다 없어졌다. 분명 여러장 찍었는데 저장된 사진이 없다. [마니산]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