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 소울 밴드 퀸QUEEN - 3D프린팅으로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 소환 내가 중학교 1학년이었는지 2학년이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 보헤미안랩소디를 듣게 되었다. 그때의 충격이란.. 전혀 새로운 음악에 매료되어 버린 나는 그때부터-x0년 강산이 몇번 바뀔 세월 동안- 퀸의 찐 팬이 되었다. 레드제플린을 좋아했던 내 친구넘은 퀸이란 이상한 밴드가 뭐가 좋냐며 놀려댔었지만.. 난 퀸이 더 좋았다. 영화 보헤미안랩소디로 퀸이 재평가? 받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요 몇년새를 보면 정말이지 믿기지 않을 정도다. (물론 이전에도 퀸의 팬이 없었다는게 아니다. 국내에서 지금 같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는거지) 퀸의 음악을 틀어 놓으면 시큰둥했던 아이들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퀸의 노래를 흥얼 거릴 정도가 됬으니.. 정말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프레디 머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