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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디카사진

신비 초음파 사진 부터 막 태어나서 까지..

 

↑임신 3개월째 초음파 사진-입체초음파 사진을 처음 봤을때 네 존재가 너무 신기하고 신비로웠다. 또 한편으로는 네 모습이 마치 권투선수나 테크노댄스 치는 것 같은 포즈를 하고 있어서 엄마와 아빠는 많이 웃었단다.

 

 

 

 

 

임신 초기에 유산기가 있어서 짧게 입원도하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났다.

원하던 첫째 딸이라 더욱 기쁨 두배였음.

 

잠을 잘때 꼭 혼자서 방그레 웃더라구요..
처음엔 깜짝놀랐어요..
아직은 우는것만 할줄 알았는데..
역시 얘들은 웃는게 예뻐.

 

아빠는 많이 당황했단다.

아직 준비가 부족한 아빠였기에..

기쁘기도 했지만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고 너에 대한 책임감으로 조금은 비장해 졌지..

또, 무엇보다 건강하게 이세상에 태어나길 마음속 깊이 빌었어.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1. 어디 한번 해 볼까?

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