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금도의 숨겨진 섬in섬 연홍도 거금도는 금산면의 본섬으로 대한민국 섬 면적 순위로 10번째에 달하는 큰 섬이다. 거금도는 지금까지 다른 섬에 비해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는 그야말로 비주류 섬에 속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행마니아들이 찾는 숨은 성지 같은 섬이 되었다. 특히 근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 신현준 편에 거금도가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끄는듯 같다. 도양읍 - 소록도 - 거금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놓여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찾는 섬이 된게 불과 십여년에 불과하다. 거금도는 지금의 거금대교가 생기기전에는 녹동항(도양읍)에서 철선을 이용해 금진선착장과 신평선착장으로 배와 사람을 실어 나르는 섬이었다. 거금도를 말할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 판소리 동초제의 창시자 명창 김연수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