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티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냥이 윙크, 집냥이 되다 - 윙크 처음 온날 가족회의?로 똥오줌 못가리는 멍뭉이를 대신해 냥이를 입양하기로 결정. 냥이 2마리 키우던 친구의 도움으로 입양할 아이에 대한 정보를 획득. 광명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거리 생활하고 있던 길냥이 윙크... 이녀석 잡는데 반나절이나 걸려서 집으로 데려옴. 이동가방에서 나오지 않고 버티는 녀석을 유인하기 위해 밥을 줘도 나올 기색이 없이 울기만..ㅠㅠ 하룻밤 새우고 나니 바로 적응모드. 가끔 하악질도하고 다시 가구 구석으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자주 안기기도 한다. 첫날 낯선 새 집, 새 식구들과 맞이한 첫날 밤의 작은 소동.. 유튭 동여상 첨부. 귤이 좋아 신비 일상 모습 18개월쯤 2005년 3월의 신비 모습 생후 250일 전후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1. 어디 한번 해 볼까? 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