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전에서 극명하게 엇갈린 박주영과 이근호의 활약상 박주영선수의 국가 대표팀 발탁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홍명보 감독의 박주영에 대한 신뢰는 대단한듯~ 이날도 선발출장해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주영 선수.. 박주영 선수와 이근호 선수의 활약상을 살펴 보자. 먼저 박주영 선수 활약상? 전반 8분 50초경 이청용의 킬 패스를 놓치는 박주영 이 패스는 제대로 키핑만 했다면, 골키퍼와 1:1로 맞설수 있는 절호의 찬스 상황이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처럼 오른발로 공을 잡았다면 어땠을지.. 정지된 캡쳐 화면으로만 보면 돌파 상황인듯.. 하지만 제대로 볼을 잡지 못하고 흘려 버리는 상황이라는거. 전반 38분경 손흥민의 슛을 유도하는 이날 거의 유일한 박주영의 유효 패스. 그나마 손흥민의 절묘한 가슴 트래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