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접 겪은 자동차 사고 및 운전자 보험 이야기 2012년 9월 5일 수원역 앞 매산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직좌 신호라고 생각해서 바로 좌회전을 꺽었는데.. 버스가 와서 조수석을 들이 받았다. 나의 신호착각으로인한사고.. 아침 출근시간이라 많은 사람이 사고 현장을 목격해 신고를 했겠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119에 직접 신고를 하니 이미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경찰들이 와서 오자마자 안전띠 착용여부 확인하고, 바로 음주 측정. 술은 마시지 않아서 수치는 안나왔는데 무엇보다 다친 사람이 문제. 조수석에 동승한 동료가 많이 다쳐서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후송. 사고가 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드는 견인차들.. 출근길이라 빨리 사고현장 수습해야한다는 경찰 말만 듣고 보험사 차량이 아닌 일반 견인차로 견인. 차가 버스에 받혀서 보도까지 올라간 상황에 앞..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