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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썸네는../3D 프린팅

우리집 첫 3D프런터 - 크리메이커 에듀

약 십여년전 3D프린터에 대한 뉴스를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지금 글을 쓰는 현재는 3D프린터가 가정에 많이 보급되어 더이상 경외?감으로 바라보이지는 않다.

처음 3D 프린터 나왔을때는 가격도 기백만원이 넘어 일반인들이 접해보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18년 겨울에 우연히 와디즈에서 3D프린터 펀딩을 한다고해 보고는 질러 버리고 말았다.

약 십만원정도의 정말이지 믿기지 않는 가격 덕분이었다.

 

크리메이커 에듀 주요 부품들
가로 세로 높이 10센티 미터의 출력이 가능한 크리메이커 에듀.

대부분의 조립은 당시 초5인 아들이 했다.

특히 배선은 손이 큰 나로써는 손대기쉽지 않았다.

 

조립후 테스트로 출력한 에듀 기어 부품.

xyz축 모터가 돌며 작은 기어 부품을 뽑아 내는걸 보고 정말이지 신기했다.

 

이렇게 우리집 3D프린터의 새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