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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썸네는../목공 &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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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눈물 더치커피 추출기를 만들자 일명 커피의 눈물이라고 하는 더치 커피 추출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간단한 스케치로 대략적인 모델링을 합니다. 어떤 형태로할지 어떤 재료를 쓸지.. 전에 한옥 미니어쳐와 미싱테이블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나무가 있어 그걸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더치커피 추출기의 핵심인 분액깔데기통?은 쇼핑몰에서 저렴한걸로 구입. 분액통이 놓일 자리는 아크릴 액자가 있어서 그걸 이용하기로.. 주변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이용하세요. 분액 깔데기의 목부분을 잡아주기 위해 이렇게 양쪽으로 열리는 형태로 해서 사이즈에 맞게 구멍을 내고 그냥 쉽게 열리지 않게하기 위해 네오디움 강력자석을 달아줬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 아크릴도 뚫어서 분액통을 받칠 수 있게 해주었고요. 제작 후 첫 추출하는 모습입니다. 드..
미싱테이블을 만들다 엘라미싱이 쿠팡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지르기로 결정. 와프가 전부터 원하던 미싱이었는데.. 구입하고 나니 테이블이 필요해졌음. 튼튼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다 보니 주재료는 SPF 구조재로 결정. 태어나 나무라는걸 처음 사본 듯..
실꽂이를 만들어 보아요~
아주 아주 간단한 자작합판 액자만들기 재료 : 폼보드 두께 2~3mm1장, 자작합판 15T 1cm켠것. 간단한거라 망설이다 어떤분들께는 참고가 될까하여.. 인테리어하는 지인에게서 15T짜리 1센티로 켠 자작을 한 삼십여개 얻어왔습니다. (사실 자작합판 구하기가 만드는것 보다어렵겠네요) 예전에 파노라마로 찍어둔 사진이 액자 없이 몇년째 뒹굴길래 만들어 걸려고요. 기성품은 맞는 사이즈가 없고 주문하자니 쩐이 아깝고.. 정말 간단해요 사이즈만 맞춰 글루건으로 고정해서 프레임 만들고.. 폼보드 두께 한 2~3미리짜리 사다가 칼로재단.. 고정도 걸이로 걸었다 심플한게 나을것 같아 글루건으로 벽에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