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제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인트 도색작업 및 블랙 프레임 액자 제작 사실 장롱 제작전(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제작하기 >> )에 기존의 안방 벽지가 새로 만들 장과는 어울리지 않아 미리 페인트 도색 작업을 마쳤었는데, 글 작성상 페인트 도색 과정글을 넣지 못했는데 블랙 프레임 액자 제작기를 쓰면서 언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인트 작업전 사전작업으로 문틀과 천정 몰딩 부분 등 페인트가 묻을 수 있는 부분에 테이프로 마킹을 해서 도색 작업중 묻지 않도록 해줍니다. 벽의 콘센트 등도 마개를 벗겨서 칠하면 보이는 덮개 부분엔 페인트가 묻지 않습니다. 바닥에도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페인트가 흘러내려도 묻지 않도록 해줍니다. (아래 사진의 소주병은 물을 담은거니 오해 마시길..ㅎ) 기존의 누런 베이지색 엠보 벽지가 하얗게 칠해 졌습니다. 하프장 뒷면 쪽에는 기존에 싸리나무 무늬..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2/3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1/3 - 키큰장 만들기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3/3 - 하프장 만들기 장롱 제작의 순서는 일단 침대 양 옆에 놓일 큰장을 먼저 제작하고, 방문앞(다리쪽)에 놓일 하프장을 제작하기로 했다. 우선 도장작업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장롱의 앞판, 옆판 작업을 먼저 하기로 했다. 장롱의 가장 핵심부분이므로 샌딩과 도장에 더욱 신경을 써서 해야한다. 특히 샌딩과 도장은 반복 작업이라 가장힘든 작업이아닌가 싶다. 그중에서도 장롱 앞판(문짝)은 장롱의 얼굴이라할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써서 작업을 해야한다. 전체 작업 공정의 절반정도가 샌딩과 도장 작업이 아닌가 싶다. 먼저 전반적으로 샌딩실러를 도포후 충분히 말린후 다시 샌딩해서 표면을 안정화시킨다. 원래 이작업을 2회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