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나 사이트 운영자들이 수익창출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광고프로그램인 구글애드센스에 가입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가입( 티스토리 가입해서 부터 간단한 설정까지 >> ) 을 마치고 어느정도 포스팅이 됐다 싶을때 구글애드센스에 가입해 줍니다.(물론 애드센스 가입 자체는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없어도 가능은 합니다)
https://www.google.com/adsense/app?hl=ko
위 링크에 접속하면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구글 계정이 없다면 구글에 가입합니다.
로그인 하면 아래의 애드센스 가입 초기화면이 뜹니다.
로그인한 구글 계정으로 가입하려면 왼쪽을 클릭해서 바로 가입절차에 들어가시고, 다른 구글계정으로 가입하려면 새로운 구글 계정을 만드신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자신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주소나 사이트 주소를 기입해줍니다.
간단한 애드센스 이용약관과 프로그램정책을 읽어 보시고 가입하세요~
계속 클릭.
애드센스 신청서 제출화면입니다.
수취인 이름과 주소 등을 영문으로 기입해 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문주소변환기'라고 검색하시면 자신의 한글 주소를 영문주소로 간단히 변환할 수 있는 주소변환기가 나옵니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아래와 같이 가입신청 승인 메일이 온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메일은 단순히 애드센서 신청서가 접수되었다는 뜻이지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가까운 은행에 가셔서 외화종합통장(은행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름)을 개설하세요~
신분증만 있으면 신청가능합니다. 물론 기존 통장이나 애드센스 가입전에 먼저 통장 개설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만약 외화계좌외에 일반 통장이 없다면 같이 입출금통장도 개설하셔서 외화로 지급된 돈을 입출금통장으로 이체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애드센스 계정에 접속해서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드롭다운 메뉴가 뜨는데 여기서 '지급'을 눌러 지급설정을 해줍니다.
지급설정에서 은행 계좌로 송금을 누르면 결재방법을 추가할 수 있는 창이 펼쳐집니다.
예전 애드센스 지급방식은 대부분 '웨스턴유니온' 지급방식이었지만 올들어 은행 계좌 송금으로 바뀌었습니다.
은행에서 기입한대로 자신의 영문이름과 은행이름(영문) 등을 기입합니다.
SWIFT 은행 식별 코드는 보통 자신의 개설 통장에 기재되어 있습니다.(인터넷 검색해도 나옴)
다 작성하시고 '저장' 하면 아래와 같이 지급설정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지급 일정은 자신이 매월 얼마가 됐을때 지급 받을지 금액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100달러, 저는 100달러로 설정했습니다.
은행 계좌로 송금...261.. 이숫자는 자신의 계좌 뒷번호 입니다.
이상한 번호가 지급계좌로 등록됐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SC제일은행에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300달러 이하 송금받을경우 수수료가 0원이므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 계좌개설을 하는것 같습니다.
지급방식까지 설정하셨으면 내 사이트에 게시할 광고를 만들어야겠죠?
우측상단의 설정을 눌러 내광고>광고단위로 갑니다.
'새 광고 단위'를 클릭해 광고를 등록합니다.
이름엔 각각의 광고를 구별할 수 있게 써주세요.
광고크기에 대해서는 아래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광고유형은 텍스트, 디스플레이(이미지), 또는 두개가 랜덤하게 나올 수 있는 형태 등 선택 가능합니다.
맞춤채널, 광고스타일 등은 따로 설정하지 않으셔도 별 문제 없습니다.
(자기 사이트만의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할 경우 별도로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광고 크기가 있는데 자신의 사이트 곳곳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선택해 줍니다.
화면에 선택된 리더보드 728x90은 가로로 긴 배너 형태입니다.
요즘 본문 상단에 가장 많이 삽입하는 광고 형태는 300x250이나 336x280입니다.
티스토리의 사이드바에는 수직형 광고가 많이 쓰이죠.
여기서, 반응형 광고가 있는데 요즘 티스토리등에서 반응형 스킨으로 설정하면 보여지는 매체(컴퓨터,스마트폰)의 사이즈에 따라 광고 사이즈도 맞춰서 보여지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스킨이 반응형스킨이라면 반응형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방식도 사이즈 등 세부 설정이 가능하지만 좀 복잡해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기본 코드만 기입해도 대체로 잘 맞춰주는것 같습니다)
모두 기입해서 저장하면 아래와 같이 자신이 생성한 광고 목록이 보여지게 됩니다.
자신의 사이트에 게재하기 위해서는 '코드가져오기'를 눌러 코드를 복사해 자신의 사이트에 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숨기기'는 생성한 광고코드를 더이상 목록에 표시하지 않을때 누르시면 보이지 않게 되는 기능입니다.
화면에 나오지 않았지만 오른편 '고급필터'에서 숨기기를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코드가져오기'에서 복사한 코드를 티스토리에 삽입해 보겠습니다.
관리자 화면 HTML/CSS 설정에서 아래 파란색부분의 위에 코드를 기입하면 본문 상단에 광고가 게재되며,
파란색 블록 아래에 코드를 삽입하면 본문 하단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해당부분은 Ctrl키+F 를 눌러 찾기창에 article_rep_desc로 찾으면 바로 찾기 가능합니다.
카테고리 등이 자리한 사이드바에 광고를 게재하려면 먼저 플러그인설정에서 HTML 배너출력하는 모듈을 설정하고
아래와 같이 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배너출력을 사이드바에 추가해주고,
코드가져오기에서 가져온 코드를 HTML 소스에 넣어 줍니다.
광고가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center>코드</center>를 이용해 가운데 정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용자 모듈에저장 체크해 주시면 모듈보관함에 저장되어 나중에 다시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는 항상 '저장'해주셔야 설정이 끝납니다.
우리가 광고코드를 생성했다고 해서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있는건 아닙니다.
만약 광고코드를 삽입하고 자신의 페이지를 보면 아래처럼 자신이 넣은 광고 부분이 흰바탕으로 나올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사이즈와 색을 채워 넣었습니다)
반응형 웹으로 바꾸기 전 제 블로그입니다.
실제 업그레이드 승인 나기 전의 모습입니다.
아직 업그레이드 요청 승인(애드센스 최종 광고 승인)이 나지 않았으므로,
(물론 블로그가 완벽해서 바로 승인이 난 경우도 있을겁니다)
아직 최종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설정>사이트관리에서 자신의 광고를 게재할 사이트를 다시 기입해 줍니다.
(제 경우 유튜브 애드센스 연결할 때 이미 애드센스가입이 된 상태라 유튜브 계정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주의! 자신의 화면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위처럼 사이트추가를 하게 되면 승인요청 접수가 되었다는 메세지 화면이 뜨고, 당일이나 다음날 쯤 아래와 같은 메세지의 메일을 받으실 겁니다.
반가운 메일인줄 알고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비승인 되었다고 올겁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메일 제목만 봐서는 승인 된 줄 알고 좋아라 했습니다)
물론, 블로그의 내용이 알차고 게시글이 많다면 한번에 승인 날수도 있습니다만 제 경우 블로그 글을 보강 후 약 4번정도 승인 요청 한 뒤에야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빠른 방법은 알찬 내용입니다.
많은 이미지와 게시물 개수 보다는 완벽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텍스트로된 게시물이 중요합니다.
제 경우에 사진위주로 된 블로그라 게시물이 70~80개가 되도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텍스트 위주의 게시물을 대여섯개 더 추가하니 승인이 났습니다.
콘텐츠 불충분으로 뜨는건 크롤러가 이미지 보다 텍스트를 인식해서 콘텐츠의 질과 양을 가름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여러 잡다한 게시물보다는 블로그나 사이트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일관된 주제의 글이 승인을 받는데 유리합니다.
또 하나 개인적인 생각은.. 메인화면을 티에디션으로 꾸몄을 경우.. 썸네일 이미지만 뿌려지는 형태보다 글목록이 나오는 형태가 더 컨텐츠가 풍부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이건 사견입니다만 실제로 제 경우에는 티에디션의 형태를 이미지위주에서 글목록 형태로 바꾸고 나서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진짜 승인 메일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메일을 받으시면 승인이 된겁니다.
계정이 승인되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세지입니다.
계속 비승인 나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블로그의 글을 계속업그레이드하면서 4번이나 재신청한 결과 어렵게 승인 요청을 받았습니다.
승인이 났을때 본문 모습입니다.
게재했던 광고가 빈공간이 아닌 이런식으로 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광고 게재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계정승인 메일을 받았는데도 빈공간으로 나오면 좀 더 기다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애드센스 가입부터 티스토리 광고 삽입까지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애드센스 가입하고 승인까지 난후에 작성한 글이므로 일부화면이 처음 가입하고 승인 받는 분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입하고 중간의 나머지 작업은 순서도 좀 다르게 해도 되는거니 이 글에 너무 구속받지 마시고 가입 및 승인 적용까지 참고자료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적용 및 최적화 - 마크쿼리 Spider's Web스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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