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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초음파 사진 부터 막 태어나서 까지.. 임신 초기에 유산기가 있어서 짧게 입원도하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났다. 원하던 첫째 딸이라 더욱 기쁨 두배였음. 잠을 잘때 꼭 혼자서 방그레 웃더라구요.. 처음엔 깜짝놀랐어요.. 아직은 우는것만 할줄 알았는데.. 역시 얘들은 웃는게 예뻐. 아빠는 많이 당황했단다. 아직 준비가 부족한 아빠였기에.. 기쁘기도 했지만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고 너에 대한 책임감으로 조금은 비장해 졌지.. 또, 무엇보다 건강하게 이세상에 태어나길 마음속 깊이 빌었어.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1. 어디 한번 해 볼까? 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7. 싸우지 않으..
산모와 아기를 너무 덥게하지 말자 출산 후 산후조리등에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따뜻한 곳에서 몸조리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아마도 힘든 시절 겨울에 너무 추울때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무더운 여름에도 겨울 내의와 양말로 중무장을 하고 한 여름을 나는 산모들이 아직도 많다. 틀린 말이 아니지만 문제는 실내온도를 지나치게 덥게 해서 산모와 아기 모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산모와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는 23~25도가 적당하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이불등으로 아기를 너무 덥게 해놓으면 아이가 잠도 못자고 칭얼대기 일쑤다.. 너무 덥게 되면 스트레스와 짜증, 불쾌감을 일으켜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여름철 더울때 선풍기 바람을 직접쏘이면 좋지 않으므로 벽면등을 통해 간접 바람을 만들던가 환기를 통해 자연 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해주자.
첫아기 출상용품 이렇게 준비하세요!!! [의류 및 기저귀] 베넷저고리 3장(배넷가운 이런건 없어도 됨) 내의 2장 우주복 3장 양말 외출복, 모자 손싸개 3개세트, 발싸개 1세트(우주복 입히면 양말 또는 발싸개 없어도 되며 손싸개는 필요) 기저귀(천기저귀의 경우 30장 정도) 기저귀 커버 3개 가제 손수건 20장(이건 물건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많이 들어옴) [침구 및 외출용품] 속싸개 5개 -처음 한달정도는 2개는 속싸개로 사용하고 나중엔 모두 목욕타올로 사용하면 좋음 겉싸개(보낭) - 사놓고 후회 많이했음.(가격에 비해 사용하는 횟수가 거의 없음) 좁쌀. 짱구 베개 이불 - 이불 하나는 만들었으며 침대 사용하므로 담요랑 시트로 구입 방수요 - 사용하지 않아 접어서 보관중. 모빌, 아기체육관 - 2개월 이상 지나야 보는거 같음. 턱받침-3개월..
산부인과 출산 체험기 이 글은 특정 산부인과를 홍보하려거나 반대로 해 하려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임신해서 각종 검진은 물론 분만과 입원까지 황산부인과를 이용한 이용후기 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우선 황세영 산부인과는 초 현대식 대형 산부인과로 화곡동에 위치. 인근에는 유광사 산부인과와 미즈메디산부인과 등 유명 산부인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료비는 직접 다 모든 병원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산부인과를 이용하는 일반인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유광사 산부인과가 일반 진료는 가장 싸고, 황세영, 미즈메디 순으로 얘기들 하더군요.. 진료는 대개 초음파를 보고 이상이 있을때 추가로 검사 등을 하는데 일반 진료 비용은 약 2만원입니다(초음파 포함) 입체 초음파는 약 5만원. 황세영산부인과는 카톨릭신학대학교 출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