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이사오고
백운산, 치악산 등 산 둘레길 위주로 많이
찾아 다니다가 가을이 되니 단풍 구경을 하자고 나선게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다.
역시나 유명세대로 긴~ 은행나무 터널이 캠퍼스 입구부터 수백미터 이어져 있어서 장관이다.
길에 떨어진 은행에 꾸리한?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노~오란 은행나무길을 걸으니 기분도 상쾌해지고 좋아진다.
기분전환에는 완전 강추한다.
구구절절 얘기보다는 사진으로...
우리가 방문할때는 몇몇 가족이 우리처럼 나들이 나왔다.
정문부터 시작되는 단풍나무길을 쭉 걷다 보면,
야외 원형극장이 나오고 저수지와 정원이 나온다.
우린 학교 기념탑을 거쳐서 돌아 나왔다.
마지막 가을 끝자락
가족과 함께 희망의 힐링을 하고 싶다면 이곳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근 2년만에 글을 쓰려니 어색하네요.
새로운 삶터 강원도와 원주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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