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
드라마에 워낙 많이 나온 장소라 가보지 않은 사람들도 익숙한 풍경일 듯.
겨울에 찾은 두물머리는 오리떼와 꽁꽁 언 강변, 추위에 움추린 사람들로 제법 분주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벗은 마스크.
코로나 시대를 기억하기 위해 마스크 버전으로도 촬영.
해마다 찾아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먼 훗날 추억이 되겠지.
따뜻한 날씨가 벌써 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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