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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썸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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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초딩의 통일 의식 11살이 본 통일.. 화합, 존중, 배려, 양보... 참~ 쉽죠잉~ 이렇게 쉬운걸 어른들은 왜 모를까요? 이상 신비가 직접 그린 만화 였슴다~
술 끊으면 뽀뽀해준다는 딸네미 술 좀 줄이라는 우리딸~ 3년전 편지인데 아직도 냉장고에 붙어 있다. 뽀뽀를 위해 술을 끊어야하는지는 아직도 고민중...ㅋ 두번째 다음 메인 노출이네요~ 경사 났네~ 경사 났어~
페인트 도색작업 및 블랙 프레임 액자 제작 사실 장롱 제작전(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제작하기 >> )에 기존의 안방 벽지가 새로 만들 장과는 어울리지 않아 미리 페인트 도색 작업을 마쳤었는데, 글 작성상 페인트 도색 과정글을 넣지 못했는데 블랙 프레임 액자 제작기를 쓰면서 언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인트 작업전 사전작업으로 문틀과 천정 몰딩 부분 등 페인트가 묻을 수 있는 부분에 테이프로 마킹을 해서 도색 작업중 묻지 않도록 해줍니다. 벽의 콘센트 등도 마개를 벗겨서 칠하면 보이는 덮개 부분엔 페인트가 묻지 않습니다. 바닥에도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페인트가 흘러내려도 묻지 않도록 해줍니다. (아래 사진의 소주병은 물을 담은거니 오해 마시길..ㅎ) 기존의 누런 베이지색 엠보 벽지가 하얗게 칠해 졌습니다. 하프장 뒷면 쪽에는 기존에 싸리나무 무늬..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3/3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1/3 - 키큰장 만들기1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2/3 - 키큰장 만들기2 침대 양옆에 놓을 키큰장 제작을 마치고, 맞은편 벽에놓을 하프장과 낮은장 제작에 들어간다. 방문을 열었을때 공간이 약 260cm라서 그 공간의 사이즈에 맞춰서 가로 총길이 약 250cm로 150높이 하프장을 양쪽에 배치하고, 110짜리 낮은장을 가운데로 배치한 아래와 같은 형태의 장을 제작한다. 키큰장 제작 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앞판 옆판은 물론 키가 작기 때문에 위판까지 먼저 샌딩후 도장작업을 먼저 함. 아래 사진은 도장 후 건조 모습. 낮은장 조립모습. 상단에는 큰 서랍 두개가 들어가고 아래 큰 공간은 수납함을 넣었다 뺏다 할 수 있게 여닫이 형식으로 문을 완전히 개방할 수..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2/3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1/3 - 키큰장 만들기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3/3 - 하프장 만들기 장롱 제작의 순서는 일단 침대 양 옆에 놓일 큰장을 먼저 제작하고, 방문앞(다리쪽)에 놓일 하프장을 제작하기로 했다. 우선 도장작업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장롱의 앞판, 옆판 작업을 먼저 하기로 했다. 장롱의 가장 핵심부분이므로 샌딩과 도장에 더욱 신경을 써서 해야한다. 특히 샌딩과 도장은 반복 작업이라 가장힘든 작업이아닌가 싶다. 그중에서도 장롱 앞판(문짝)은 장롱의 얼굴이라할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써서 작업을 해야한다. 전체 작업 공정의 절반정도가 샌딩과 도장 작업이 아닌가 싶다. 먼저 전반적으로 샌딩실러를 도포후 충분히 말린후 다시 샌딩해서 표면을 안정화시킨다. 원래 이작업을 2회 이..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1/3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2/3 - 키큰장 만들기 무모한도전-집에서 장롱 만들기 3/3 - 하프장 만들기 결혼하면서 삿던 한샘 장롱이 이사 두번하고나니 완전히 분해되다시피되고.. mdf에 필름 시공?된 장롱이라 통풍도 안돼 안이고 밖이고.. 특히 장롱끼리 겹치는부분의 곰팡이가 장난아니다. 해서 결혼때 장만한 장롱을 아쉽지만 버리고 새로 만들기로.. 스케치업으로 대략적인 컨셉으로 스케치를 해봤다. 처음엔 아래와 같이 완벽한 장농이 아닌 프레임만 짜서 천으로 가리는 형식으로 간단히 제작하려 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장롱 제작에 들어가다 보니 이런 방식에서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된거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첫번째 문제점은 침실을 최대한 심플하게 꾸미고자 했는데 저런 천으로 가려놓는 방식이면 너저분해 보일..
키친타올 대용 주방용 핸드타올 만들기 주방용 키친타올은 장수도 몇장 되지 않은게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사용할때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죠? 도마 사용하다 싱크대에 뭐 흘리고 할때마다 키친타올 쓰는건 아깝고, 행주를 매번 빨아쓰자니 그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신비애미가 저에게 요청한게 핸드타올 케이스입니다. 핸드타올 스토리지라고 해야할려나? 부족한 실력이지만 스케치업으로 대충 그려봅니다. 아래 그림처럼 옆라인에는 핸드타올 잔여량을 볼 수 있게 했는데, 잘라내는 일이 여간 고역이라 실제로는 생략했습니다. 스텐실을 이용해서 아래 처럼 밋밋한 케이스에 약간의 포인트를 주려고 미리 적용해 보았습니다. 재료는 지난번 콘솔(심플한 스프러스 콘솔만들기 >>) 제작하고 남은 스프러스 입니다. 사이즈대로 재단해서 대충 맞춰 봅니다. 밑에 타올 나..
토요일 점심 오므라이스 & 어묵국 오늘은 토요일, 일요일엔 짜파게x가 있다면 토요일 점심땐 오므라이스가 어떨런지 해서 만들어 보았다. 마침 전날 먹다 남은 식은밥이 있어서.(볶음밥용 밥은 수분이 적은 식은밥이 좋다) 김치와 햄, 냉장고에서 며칠째 뒹굴고 있는 호박과 양파를 잘게 썰어서 볶아준다. 볶은 재료에 밥을 넣고 같이 볶다 참기름과 깨를 넣어 한번더 볶아준다. (밥 볶을때 캐쳡이나 돈가스 소스를 넣어주면 풍미가 더 살아나요~) 오므라이스의 하일라이트 계란지단은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미리 저어둔 달걀을 얇게 부친다. 볶아진 밥을 지단위에 넣고 계란지단으로 감싸서 모양을 잡은다음 살며시 그릇에 담는다. 담긴 그릇에 화룡정점..ㅎㅎ 케쳡을 뿌려준다. 어묵국은 따로 설명 안해도 잘 아시리라, 국용으로 나온 어묵은 국물용 스프가 있어서 ..